[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은 경제통계시스템(ECOS)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당행이 생산하는 통계에 대해 속보·잠정 표기 기능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통계가 속보치 또는 잠정치인 경우 주석을 통해서만 안내했지만, 앞으로는 데이터 조회 화면에서도 해당 시점에 'p)' 표시를 추가해 이용자가 속보·잠정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복수의 통계를 동시에 조회하는 경우에는 해당 표기가 적용되지 않는다.
적용 대상은 통화·금융, 차주별 가계부채, 국민소득통계, 자금순환표, 국민대차대조표, 국제수지표, 국제투자대조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지수, 생산자물가지수·수출입물가지수, 뉴스심리지수 등 한국은행이 생산하는 주요 통계다.
한국은행은 "이번 속보·잠정 표기 기능 신설로 경제통계시스템 이용자의 통계 이해도와 활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