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05 (수)

외국인, 31일 채권 6,830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8조87억원으로 증가

  • 입력 2026-08-03 07:09
  • 김경목 기자
댓글
0
외국인, 31일 채권 6,830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8조87억원으로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31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6천830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만기 상환 물량이 없는 가운데 국채와 통화안정증권을 모두 순매도했지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증가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물과 10년물을 모두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2천830억원, 통안채 4천억원 등 총 6천83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만기 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2천885억원 증가한 358조8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를 1천951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3-7호(2053년 9월 만기) 1천598억원, 국고채 26-5호(2029년 6월 만기) 1천411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외평채 25-9호(2026년 9월 만기)를 7천720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외평채 25-8호(2026년 8월 만기) 6천억원, 국고채 23-10호(2026년 12월 만기) 2천500억원 등을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6년 10월 만기 통안채를 4천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3천863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436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채 3조3천973억원, 통안채 4천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특수채는 2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회사채 55억원의 만기 상환이 발생했으며,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보다 1조9천910억원 감소한 358조8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7만270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95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