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24일 채권 5,419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60조원 밑으로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4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5천419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국채를 대규모 순매도한 반면 금융채는 소폭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순매도하며 전일과 비슷한 방향성을 이어갔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5천519억원 순매도한 반면 금융채는 10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금융채 800억원, 회사채 3억원, 특수채 2억원의 만기 상환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6천225억원 감소한 359조9천99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4천1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 980억원,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 578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2천85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5-10호(2028년 12월 만기) 1천275억원,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 1천162억원 등을 매도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채권(2027년 10월 만기)을 1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1천54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2천288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채 5천790억원, 금융채 2천400억원, 통안채 1천억원, 지방채와 특수채를 각각 1억원씩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금융채 2천500억원, 특수채 703억원, 국채 140억원, 회사채 3억원의 만기 상환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보다 5천816억원 증가한 359조9천99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1만6천366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1만6천225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