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21일 채권 5천251억원 순매수…금융채 2천억원 담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1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5천251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국채와 금융채, 통화안정증권을 고르게 사들인 가운데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2천751억원, 금융채 2천억원, 통화안정증권 5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금융채 100억원의 만기 상환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5천151억원 증가한 360조9천9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를 2천15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 800억원, 국고채 25-9호(2045년 9월 만기) 74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를 1천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5-8호(2030년 9월 만기) 420억원,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 40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07카(2028년 7월 만기)를 2천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9년 3월 만기 통화안정증권을 900억원, 2028년 7월 만기 통화안정증권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2027년 9월 만기 통화안정증권은 9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7천264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1천460계약 순매도했다. 단기 국채선물 매수 우위를 이어간 가운데 장기 국채선물에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