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3일 채권 9천855억원 순매수…국고채·통안채 동반 매입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3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9천855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만기상환 물량이 없어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순매수 규모만큼 증가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7천655억원, 통안채를 2천20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은 만기상환 물량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9천856억원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국채시장에서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를 6천82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외평채 26-7호(2027년 7월 만기)를 1천억원,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를 900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5-1호(2027년 3월 만기)와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를 각각 1천억원씩 매도했으며, 국고채 22-14호(2032년 12월 만기)도 256억원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6년 10월 만기 통화안정증권을 2천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도 장단기물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2천809계약, 10년 국채선물을 6천17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