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한은RP매입 만기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7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45%,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2.1조원, 공자기금 3.3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0.5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2.5조원, 국고채 발행(3년) 3.3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2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23.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4.2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22.2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4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6조원, 공자기금 1.0조원이 지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에선 은행신탁 및 제2금융권 매수세가 강해 잉여 분위기가 지속됐다. 일반채·회사채 매도 모두 일시에 소진돼 잉여자금이 대기했으며, 장중 저금리 거래가 활발했다"면서 "오늘은 기 유입된 유동성이 풍부해 한은RP매입 만기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일 지준 마감을 앞두고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이 혼재할 것"이라며 "기일별 조달 여건은 상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45% 보합...풍부한 유동성으로 RP매입 만기 영향 제한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