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일 국채 1천941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51조9천억원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채를 2천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2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채권을 총 1천941억원 순매수했다. 전액 국채 순매수였다.
당일 만기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 대비 1천754억원 증가한 351조9천49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중장기물과 초장기물을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졌다.
외국인은 국고26-1(2028년 3월 만기)을 854억원 순매수했고, 국고25-7(2055년 9월 만기) 764억원, 국고25-11(2035년 12월 만기) 726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국고26-3(2031년 3월 만기)을 700억원 순매도했고, 국고25-11(2035년 12월 만기) 500억원, 국고22-8(2027년 9월 만기) 500억원 등에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장단기물을 동반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천666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천903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달 29일에도 국채 2조2천396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견조한 투자 흐름을 지속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351조원을 넘어선 수준으로 확대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