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흘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둘러싼 전개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주중 예정된 엔비디아 이벤트와 미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도 관심사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상승…달러 0.2%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6% 오른 수준이다. 사상 처음으로 8700선을 돌파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 홍콩 항셍지수는 0.6% 각각 강세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0.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하락하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6% 오른 배럴당 89.67달러 수준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지연에 중동 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5% 높아진 99.0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오른 6.768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8% 낮아진 7만349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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