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 약간 둔화...한주간 0.25%, 0.26% 뛰며 고공행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이 약간 누그러졌으나 높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25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간 0.25% 뛴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세가 전주(0.31%)보다 약간 누그러졌지만 큰 폭의 상승세는 이어간 것이다.
최근 10주간 상승률은 0.06% → 0.12% → 0.10% → 0.10% → 0.15% → 0.14% → 0.15% → 0.28% → 0.31% → 0.25%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에서는 매도·매수자 관망세 등으로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가격은 0.28% 급등했다.
강북구(0.42%)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41%)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광진구(0.37%)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속등했다.
성북구(0.3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34%)는 창·쌍문동 위주로 크게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22% 올랐다.
강서구(0.32%)는 가양·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2%)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송파구(0.28%)는 잠실·방이동 위주로 급등했다.
영등포구(0.27%)는 대림·여의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관악구(0.27%)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약간 둔화됐으나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 주간상승률은 최근 0.28%에서 0.29%로 급등한 뒤 이번주엔 0.26% 올랐다.
부동산원은 "임차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도가 높은 단지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누적되고 관리상태가 양호한 매물에서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9% 뛰었다.
성북구(0.44%)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42%)는 옥수·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41%)는 창·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광진구(0.40%)는 구의·광장동 위주로, 노원구(0.31%)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4% 상승했다.
송파구(0.42%)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31%)는 가양·내발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신길·여의도동 대단지 위주로 전세가격이 뛰었다. 강동구(0.26%)는 명일·천호동 위주로, 구로구(0.25%)는 신도림·개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 약간 둔화...한주간 0.25%, 0.26% 뛰며 고공행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