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8일 채권 1조1천802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41조3천억원대로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8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1조원 넘는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보유잔액을 341조원대로 늘렸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채권을 총 1조1천802억원 순매수했다. 국채를 1조1천602억원, 통화안정증권을 20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만기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 대비 1조1천803억원 증가한 341조3천63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중장기물 중심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국고25-11(2035년 12월 만기)을 4천833억원, 국고26-3(2031년 3월 만기) 3천100억원, 국고26-6(2036년 6월 만기) 1천60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25-7(2055년 9월 만기)을 510억원, 국고20-7(2040년 9월 만기) 500억원, 국고26-2(2056년 3월 만기) 40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6년 8월 만기 통안채를 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강한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천52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4천818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