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1-04 (수)

외국인, 15일 채권 4천788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40조원 돌파

  • 입력 2026-05-18 07:1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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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5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4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보유잔액을 340조원대로 확대했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채권을 총 4천788억원 순매수했다. 국채를 4천288억원, 통화안정증권을 50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만기상환 물량은 금융채 7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 대비 4천88억원 증가한 340조1천85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장기물 중심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국고24-11(2074년 9월 만기)을 2천361억원, 국고26-1(2028년 3월 만기) 1천700억원, 국고25-11(2035년 12월 만기) 1천55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25-5(2035년 6월 만기)를 1천268억원, 국고24-12(2027년 12월 만기) 1천170억원, 국고26-2(2056년 3월 만기) 600억원 등을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8년 4월 만기 통안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5천197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7천587계약 순매수했다.

주간 기준(5월 11~15일)으로는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한 주 동안 국채 1조8천786억원, 통안채 1천700억원, 금융채 799억원, 특수채 69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만기상환 물량은 국채 1천790억원, 금융채 1천500억원, 통안채 800억원, 특수채 800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 대비 1조7천88억원 증가했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4천667계약, 10년 국채선물 1만4천898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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