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잉여 분위기로 지준 사이클 첫날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7일 RP 시작금리와 증권 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하락한 2.52%,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3.1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5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2.5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 공자기금 8.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3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 통안채 발행(91일) 2.06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5조원, 국고채 납입 8.0조원, 자금조정대출 만기 0.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0.6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사이클을 시작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군급여 등) 3.6조원, 국고여유자금 18.6조원, 자금조정대출 0.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등 25.9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월말세수 본납 환수분 국고여유자금 18조원 운용됐다. 지준마감일 2+1일 거래 이외에 추가 거래는 제한적이었으며, 수급은 여유있는 모습이었다"면서 "오늘 지준 첫 날 은행권 매수는 크게 감소하겠으나 전날 유입된 국고여유자금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고채 발행분 8조원 공자기금도 유입되면서 자금 잉여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52%...공자기금 8조원 등으로 잉여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