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월말 세입에 상응하는 국고여유자금 유입으로 레포시장 수급이 무난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준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6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이 2.53%, 2.55%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4.6조원, 국고여유자금 18.0조원이 있다.
반면 월말세입 등 25.6조원을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1.5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고 적수 잉여규모는 0.9조원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지준 사이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2.3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월말세입 및 기타 3.3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조원, 한은RP매입 만기(13일) 18.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월초 설정자금 유입에 따른 유동성 호전이 기대됐으나 한은RP매입 만기 영향으로 조달 여건이 악화됐다. 장중 체결금리가 상승했으며, 막판까지 매도 해소가 쉽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월말세입에 상응하는 대규모 국고여유자금 유입돼 레포 수급은 무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은행간 콜거래를 통한 지준 과부족 조정 후 소폭 잉여로 마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3% 보합...월말세입 상응하는 국고금 유입 속 무난한 지준 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