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2일 미국 금리 상승, 환율 급등 우려 등에 약세로 출발할 듯하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미-이란 협상 시한 연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주 휴전'은 사실상 기한 없이 연장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란 측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상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유가가 오르자 미국채 시장은 부담을 느꼈으며 , 뉴욕 주가지수도 하락했다.
달러인덱스 상승 속에 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원 넘게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8일 발발한 미-이란 전쟁은 한은이 발표한 3월 PPI에 상당한 흔적을 남겼다. 유가 급등에 3월 생산자물가는 4년 만에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문회에 나온 케빈 워시는 트럼프의 꼭두각시가 되진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美금리, 4.3%로 상승...뉴욕 주가, 전쟁 불확실성에 하락
미국채 금리는 21일 유가 급등 우려, 양호한 소매판매 결과로 상승했다.
종전 협상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수익률 전반을 압박했다. 소매판매 결과는 꽤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며 금리를 자극했다.
코스콤 CHECK(3931)에 따르면 미국채10년물 금리는 4.50bp 오른 4.2955%, 국채30년물 수익률은 2.00bp 상승한 4.9010%를 기록했다. 국채2년물은 5.30bp 오른 3.7695%, 국채5년물은 5.05bp 상승한 3.9085%를 나타냈다.
뉴욕 주가지수는 미-이란 휴전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93.18포인트(0.59%) 내린 4만9149.38에 장을 마쳤다. S&P500은 45.13포인트(0.63%) 내린 7064.01, 나스닥은 144.43포인트(0.59%) 내린 2만4259.96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가 약해졌다. 부동산주가 1.9%, 유틸리티주는 1.8%, 산업주는 1.4% 각각 내렸다. 에너지주만 1.3%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아마존이 1.2% 올랐다. 인공지능(AI) 기업인 앤스로픽에 최대 250억달러를 투자 계획을 밝힌 점이 호재로 반영됐다. 연간 이익 전망치를 높인 유나이티드헬스도 7% 급등했다.
반면 애플은 2.5% 하락했다.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는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다음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 역시 1.6% 낮아졌다. 엔비디아는 1.1% 내렸다.
달러가격은 상승했다. 유가가 다시 뛰고 금리가 오르자 달러인덱스도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5% 높아진 98.54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54% 낮아진 1.1726달러, 파운드/달러는 0.43% 내린 1.3478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50% 상승한 159.63엔,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5% 높아진 6.832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65%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90달러 초반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이 불발되면서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미국 측 협상 총괄을 맡은 JD 밴스 부통령이 여전히 출국하지 않은 점을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2.52달러(2.81%) 뛴 배럴당 92.1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00달러(3.14%) 급등한 배럴당 98.4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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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미국 소비...3월 소매판매 예상 크게 상회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 수정치(0.7%)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1.4%)도 웃돌았다. 증가폭 기준으로는 2023년 초 이후 최대다.
이번 소매판매 증가는 휘발유 가격 급등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주유소 매출은 15.5% 급증하며 전체 지표 상승을 견인했다.
자동차와 주유소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0.6% 증가해 예상치(0.3%)를 상회하면서 소비 전반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가구(2.2%), 백화점(4.2%), 전자제품(0.9%), 온라인 판매(1.0%) 등 대부분 업종에서 고른 증가세가 나타났다. 자동차 판매도 0.5% 증가했고, 외식 등을 포함한 음식점·바 매출 역시 0.1% 늘었다. 전체 13개 주요 품목 가운데 대부분이 증가하며 소비 확산 흐름이 확인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세금 환급 확대와 계절적 요인 등이 소비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가계로 유입된 세금 환급금이 소비 여력을 높였고, 부활절 시기 이동과 날씨 개선도 소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1분기 성장률 전망에도 상향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다만 향후 소비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확대될 경우 다른 소비를 제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부 카드 데이터에서는 주유소를 제외한 소비 모멘텀이 둔화되는 신호도 포착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소비 호조가 세금 환급 등 일시적 요인에 기인했을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향후 고용과 물가 흐름에 따라 소비 경로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 트럼프, 휴전 연장...밴스 출국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휴전 연장을 선언했다. 파키스탄 측 요청과 이란 내부의 협상 지연 상황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는 상황에서,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과 셰바즈 샤리프 총리로부터 이란 지도부와 협상단이 통일된 제안을 마련할 때까지 공격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란 측 제안이 제출되고 논의가 어떤 방식으로든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기존 '2주 휴전'은 사실상 기한 없이 연장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결정은 당초 휴전 종료 시한인 미 동부시간 기준 22일 저녁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휴전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합의 불발 시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을 경고해왔으나, 막판에 입장을 선회했다.
휴전 연장의 배경에는 협상 지연과 중재국의 요청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파키스탄에서 2차 종전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이란 측이 협상 참여 여부에 대한 확답을 미루면서 일정이 차질을 빚었다. 이란 내부에서도 협상파와 강경파 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휴전이 연장되더라도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상 봉쇄는 계속 유지하고 모든 군사적 준비 태세도 지속하라"고 지시하며 압박 기조를 유지했다.
이란 측은 현 상황에서 협상 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협상 재개 여부와 휴전 지속 기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번 휴전 연장이 단기적 리스크 완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동 정세의 근본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은 이란 측의 협상 미응답으로 보류됐다. 향후 이란 측의 입장 변화가 있을 경우 즉각 재개될 수 있으나 시기는 불투명하다.
당초 밴스 부통령은 2주간의 휴전 만료를 앞두고 2차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21일 오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까지도 워싱턴을 떠나지 못한 채 백악관에 머무르며 추가 정책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란, 미국과의 협상은 '시간 낭비'...트럼프 '결국 합의할 것'
이란은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를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공식 통보했다.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합의 위반을 이유로 협상 자체를 '시간 낭비'로 규정하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란 관영 타스님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이란 협상단이 22일 예정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측은 "현재 조건에서는 협상 참여 전망이 전혀 없다"며 사실상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이란은 당초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10개 조항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휴전 및 종전 협상에 나섰지만, 미국이 합의 직후부터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키스탄 요청을 수용해 휴전 연장을 선언한 직후 이란은 부정적 태도를 나타냈다.
타스님은 트럼프의 발표 직후 "현재와 같은 조건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며 미국의 방해로 적절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게 이란 측의 판단”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제시하는 틀에 따르지 않겠다는 게 이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 기준 22일 저녁으로 언급했지만, 이란과 파키스탄 측은 기존 일정에 따른 종료를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휴전 연장과 압박 전술을 동시에 구사하는 중이다.
트럼프는 "이란은 결국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관련 조달망을 겨냥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협상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케빈 워시, 독립적 통화정책 운영 의지...'트럼프 꼭두각시' 우려에 반박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는 독립적인 통화정책 운영 의지를 보였다.
워시 후보자는 2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의 독립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도부가 스스로 옳다고 판단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가능성과 관련해 "대통령들은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나는 이를 그대로 따를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트럼프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연준 의장으로 인준된다면 독립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에게 자리를 대가로 금리 인하를 약속한 적도 없다고 했다.
워시 후보자는 연준의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편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연준이 본래 역할을 벗어나 정책 신뢰를 약화시켰다"며 인플레이션 예측 체계 재정비와 대외 커뮤니케이션 축소, 대차대조표 축소 등을 핵심 개혁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물가 판단 방식과 관련해 기존 지표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측정하는 방식이 불완전하다"며 "보다 방대한 가격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물가 흐름을 정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대규모 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워시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다만 물가 판단 기준으로 ‘기저 인플레이션’을 강조하며, 기존 지표 대비 물가 압력이 다소 낮을 수 있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연준의 자산 축소 정책에 대해서는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금리 정책과 병행하는 ‘투트랙 접근’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치적 논란도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당 의원들은 워시 후보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충분한 거리를 두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고, 일부 공화당 의원도 연준 관련 수사 문제를 이유로 인준 절차에 제동을 걸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워시 후보자 인준은 정책 역량뿐 아니라 정치적 변수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인준 지연 시 연준 리더십 공백과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의회 논의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
■ 한국, 중동전쟁 여파로 생산자물가 상승폭 크게 확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생산자물가가 전월비로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본격 반영되면서 향후 소비자물가로의 파급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년=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인 2022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4.1%로 확대됐다.
이번 상승은 공산품 가격 급등이 주도했다. 특히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이 전월 대비 31.9% 급등하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학제품도 6.7% 오르면서 전체 공산품 물가는 3.5%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나프타가 68.0%, 에틸렌이 60.5%, 자일렌이 33.5% 오르는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경유(20.8%) 역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도체 업황 회복 속에 컴퓨터기억장치(101.4%), D램(18.9%) 등도 상승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 하락 영향으로 3.3% 떨어졌고, 서비스 물가는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생산 단계별 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수입품을 포함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5.1%)와 중간재(2.8%) 상승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2.3% 올랐다. 국내 출하와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 역시 공산품(7.9%) 급등 영향으로 4.7% 상승했다.
이제 생산자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를 얼마나 자극할지 봐야 한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은 향후 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이번 생산자물가 급등이 일시적 충격에 그칠지, 아니면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통화정책 대응으로 이어질지 봐야 한다.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도 미-이란 전쟁 효과가 기대 인플레 자극으로 이어질지 등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조심스럽게 레벨 더 내려보던 금리시장...오늘은 상승 압력 확인 필요
최근 국내 채권시장은 미-이란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면서 금리 레벨을 조심스럽게 더 내려보고 있다.
외국인 숏커버나 입찰 등의 분위기도 금리가 레벨을 좀더 낮추는 데 기여했다.
과거 이력 등을 감안할 때 '합리적 매파 이미지'를 갖춘 신현송 한은 총재도 일단 조심스러운 스탠스를 선보인 상태다.
신 총재는 전날 취임사에서 "중동전쟁으로 물가·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운영 통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날 채권시장은 금리 상승 압력을 확인해야 할 듯하다.
트럼프가 이란을 다시 때리기 보다는 '휴전 연장'을 택하고, 이란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쟁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계속되는 중이다.
국내 이자율시장은 유가, 환율, 신고가를 경신한 주가 등에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뉴욕 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81.6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달러/원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0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68.50원) 대비 14.60원 상승했다.

자료: 최근 최종호가수익률 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채권-장전] PPI에서 확인되는 인플레 압력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