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중동상황 점검 TF 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3.9일(월)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중동상황 점검 TF」 회의를 개최하여 중동상황 전개양상과 이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였음
□ 전주말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중동상황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가 큰 폭 상승한 가운데 미 고용지표 부진의 영향이 가세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크게 증대되었음
o 국제유가(WTI 선물)는 전주말 12%대 오른 데 이어 오늘 아침(현지시각 일요일 저녁)에도 추가 상승하여 현재 100달러(배럴당)를 상회하고 있음
* 3.6(금) 국제금융시장 주요 지표[금리] 미 국채 2년 -2bp 10년 0bp, 독일 10년 +2bp, 영국 10년 +9bp[주가] 미 S&P500 –1.3%, 나스닥 –1.6%, 유럽(Stoxx) -1.0% 영국(FTSE100) -1.2%[환율] 미 달러화(DXY) -0.5%, 유로화 +0.1%, 엔화 -0.1%, 파운드화 +0.4% [상품] 원유(WTI) +12.7%, 천연가스(TTF Gas) +5.2%, 금 +1.8%
□ 금일 회의에서 유상대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음
o 현재 금리 및 원화환율이 중동 지역 리스크로 인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되어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필요시 적절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것임
o 앞으로도 「중동상황 점검 TF」를 중심으로 이번 중동 상황의 전개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해 나갈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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