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2 (목)

[자료] 통상교섭본부장 "호르무즈 해협은 원유 61%, 천연가스 20%를 도입하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 루트...한국 유조선 및 LNG선의 호르무즈 통과 모두 멈춘 상태"

  • 입력 2026-03-06 08:4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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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모두발언(3.5)


□ 최근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해서 우리나라 유조선 및 LNG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급 차질 발생 우려로 원유·천연가스 등 국제에너지 가격이 상황 전에 대비헤서 지금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또한, 호르무즈 해협은 원유의 약 61%, 천연가스의 약 20%를 도입하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 루트인데, 중동 상황 악화로 우리나라 유조선 및 LNG선의 호르무즈 통과가 모두 멈춘 상태입니다.

□ 산업부는 전 부처와 범정부적으로 중동지역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 비상상황점검회의를 추진하는 등 대응방안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ㅇ 향후 상황 개선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석유․가스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미 실질적으로 관심 단계 이상의 다양한 조치들을 해 왔습니다.

- 「관심 단계 매뉴얼」에 따라서 먼저 대체 수입선 확보, 석유공사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을 통해 석유 비축을 확대하고, 중동산 천연가스 도입 중단에 대비하여 가스공사의 해외 지분물량과 현물 구매를 통해 가스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둘째,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축유 세부 방출 계획을 수립중이며, 비축유 이송방안, 배분 시기 등을 담아 수급위기 악화 시 즉시 대응하겠습니다.

- 이와 함께, 3.6일부터 석유관리원․경찰청․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월 2천회 이상의 강력한 특별기획검사를 실시해서 정량미달, 가짜석유 판매 등 석유제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석유․가스 등 비상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빈틈이 없도록 총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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