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0% 상승...근원물가는 오름폭 확대한 2.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헤드라인 소비자물가가 2%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근원물가는 상승폭을 다소 확대했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2.0% 올라 전달(2.0%)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월비로는 0.3% 올랐다.
데이터처는 "전년동월비로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2.0% 상승했다"면서 "전월비는 공업제품이 하락했으나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상승해 전체 0.3% 올랐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 물가가 안정적이었지만 근원 물가는 최근 수준보다 다소 올라 주목을 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3%,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비 근원물가 상승률은 11월~1월 모두 2.0%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오름폭을 확대한 것이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이 지수도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년비 2.3% 올랐으나 이번엔 상승폭을 확대한 것이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2.5%, 식품이외는 1.4%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7% 하락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3%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는 4.6% 상승하고 신선채소와 신선과일은 각각 5.9%, 3.6% 하락했다.


(1보)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0% 상승...근원물가는 오름폭 확대한 2.3%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