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5 (일)

[자료] 한은 "당분간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 TF」 가동해 금융·경제 영향 및 시나리오별 대응방안 논의"

  • 입력 2026-03-03 08:5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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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 TF 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3.3일(화) 08:00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사태 상황점검 TF 회의」를 개최하여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2.28일)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및 국내 금융‧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였음

o 이에 앞서 미국의 이란 공습 당일인 2.28일(토) 화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3.2일(월) 오후 9시에는 국외사무소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아시아 및 유럽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였음

□ 전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면서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위험회피 심리 강화 등에 영향받아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큰 폭 상승한 가운데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주가의 경우 대부분 국가에서 하락하였으나 미국은 소폭 상승

* [금리] 미 국채 2년 +10bp 10년 +10bp, 독일 10년 +7bp, 영국 10년 +14bp[주가] 미 S&P500 +0.0%, 나스닥 +0.4% 유럽(Stoxx) -2.3% 영국(FTSE100) -1.2%[환율] 미 달러화(DXY) +1.0%, 유로화 –1.0%, 엔화 –0.9%, 파운드화 –0.6% [상품] 원유(WTI) +6.0%, 천연가스(TTF Gas) +39.3%, 금 +0.8%

o 금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이번 중동사태 부각 이후 처음 개장하는 만큼 시장 반응 및 관련 리스크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임

□ 한국은행은 당분간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 TF」를 가동하여 이번 중동 상황이 상당 기간 계속될 가능성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 및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임

o 특히, 국외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상황 변화를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적기 대응해 나갈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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