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45.10원에 최종 호가됐다.
21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46.60원) 대비 0.1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미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관세 환급 가능성이 제기돼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졌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 관세 10%를 적용한다고 밝히자, 달러인덱스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9% 낮아진 97.74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15% 높아진 1.1792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24% 오른 1.349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01% 내린 154.98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하락한 6.8971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1%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