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서울 주택가격 0.91% 속등...아파트 1.07%, 연립 0.80% 뛰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지난 1월 서울 주택가격이 1%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26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91% 올라 전국평균(0.28%)을 대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세가격도 0.46% 올라 전국평균(0.27%)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 월세가격도 0.45% 올라 전국평균(0.26%)을 상회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수도권에 소재한 학군지, 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단지 위주로 실수요 중심의 집값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매매는 외곽 소재 구축 단지 및 일부 입주 물량 과다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재건축 등 중장기 개발 이슈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전국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전·월세는 전반적인 매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축 단지, 학군지, 교통여건 양호 지역 등에 대한 임차 수요가 지속되며 전‧월세 모두 전월 대비 상승"이라고 밝혔다.
서울 주택종류별 가격 상승폭은 아파트가 가장 두드러졌다.
서울에서 아파트는 1.07%, 연립주택(다세대 포함)은 0.80%, 단독주택(다가구 포함)은 0.36% 상승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보면 지난 10월 1.43% 폭등한 뒤 11월엔 0.81%, 12월엔 0.87% 올랐다.
이후 해가 바뀐 뒤 1월엔 1.07% 올라 한 달만에 1%를 넘게 상승했다.


1월 서울 주택가격 0.91% 속등...아파트 1.07%, 연립 0.80%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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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 주택가격 0.91% 속등...아파트 1.07%, 연립 0.80% 뛰어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