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1,440원대 초반 소폭 상승…달러 지지·네고 유입 속 레인지 장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31340290225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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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1,440원대 초반 소폭 상승…달러 지지·네고 유입 속 레인지 장세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13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 초반에서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 강세 분위기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상단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오후 1시34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3.85원 오른 1,44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9원 오른 1,441.5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45.8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44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환율을 지지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97선 부근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고, 달러/엔 환율은 153엔선을 웃돌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도 6.90위안대에서 소폭 오름세다.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이다. 코스피는 1%대 상승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환율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5% 하락 중이다.
다만 상단에서는 네고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설 연휴와 이날 밤 발표될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공격적인 포지션 구축은 자제되는 분위기다.
시중은행 한 외환 딜러는 “달러/엔 상승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1,440원대는 단단히 지지되는 모습”이라면서도 “1,445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 네고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상단이 제한됐다. 미국 CPI를 대기하면서 1,44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