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매파 성향이 강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美 3대 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9%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홍콩 항셍지수는 1.6% 각각 약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오르고 있다. 엔저를 용인하는 듯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발언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인 덕분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3.4% 내린 배럴당 63.0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오른 97.0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3% 하락한 6.949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하락한 7만753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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