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조달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4bp씩 오른 2.56%, 2.5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7조원, 제기금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7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7.1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72.8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1.9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5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1.56조원, 기타 0.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7조원, 한은RP매각(7일) 0.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 통안채 발행(3년) 1.1조원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청약자금 유입 기대감으로 금리가 하락했으나 초반 여유로웠던 장세가 점차 부족 분위기로 전환됐다. 일반채·회사채 모두 난항을 겪었고 장중 체결금리는 올랐다"면서 "오늘은 청약 환불에 따른 자금 이탈과 전날의 빠듯했던 장세가 반영돼 조달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증대되고 장중 회사채 정체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4bp 오른 2.56%...청약환불 따른 자금 이탈 등 작용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