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주간상승률 확대하면서 0.29% 급등...동작 0.5%, 관악 0.4% 넘는 폭등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울 아파트는 재건축 추진 단지, 신축·대단지 위주로 0.3%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9일) 기준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9%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아파트값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8%(1월 5일) → 0.21%(12일) → 0.29%(19일)로 오름폭을 확대한 상황이다.
이번주 상승률은 집값 폭등에 따른 아우성이 심해지던 때인 10월 20일 주간의 0.50% 급등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부동산원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강남 11개구는 0.33% 급등했다.
동작구(0.51%)는 상도·사당동 위주로, 관악구(0.44%)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폭등했다. 최근 동작의 급등세가 관악으로 번지더니, 두 지역 모두 무섭게 올랐다.
양천구(0.43%)는 신정‧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41%)는 명일‧길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33%)는 가락‧거여동 위주로 급등했다.
강북 14개구는 0.24% 뛰었다.
중구(0.35%)는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34%)는 하왕십리·금호동 구축 위주로 뛰었다.
성북구(0.33%)는 길음·장위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32%)는 자양·광장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31%)는 북가좌‧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0.13%에서 0.14%로 오름폭을 키웠다.
매물 부족이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지속되면서 상승거래가 일어났다.
강남 11개구는 0.14% 상승했다.
서초구(0.40%)는 잠원·반포동 구축 위주로, 동작구(0.21%)는 사당·신대방동 위주로, 양천구(0.20%)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동구(0.20%)는 암사·명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서구(0.12%)는 가양·염창동 위주로 올랐다.
강북 14개구는 0.14% 올랐다.
광진구(0.19%)는 구의·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도봉구(0.19%)는 도봉·창동 위주로, 성북구(0.16%)는 길음·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6%)는 성산·공덕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행당·성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주간상승률 확대하면서 0.29% 급등...동작 0.5%, 관악 0.4% 넘는 폭등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