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12월 취업자 전년비 16.8만명↑...한 달 만에 20만명 하회, 농립어업∙건설업∙제조업 고용 부진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가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증가 규모는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2월 취업자는 2,820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8천명(0.6%) 증가했다.
취업자수가 12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규모는 축소되어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을 밑돌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579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5천명(0.6%)증가했고, 여자는 1,241만명으로 7만 3천명(0.6%) 늘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60세이상에서 24만 1천명, 30대에서 8만 3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4만명, 40대에서 3만 3천명, 50대에서 1만 1천명 각각 감소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1만 2천명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6.4%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고, 여자는 62.7%로 0.4%p 올랐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6.2%로 역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종합) 12월 취업자 전년비 16.8만명↑...한 달 만에 20만명 하회, 농립어업∙건설업∙제조업 고용 부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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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취업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늘고 농립어업∙건설업∙제조업 줄어
12월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2만명, 8.1%), 운수 및 창고업(7만 2천명, 4.3%),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5만 5천명, 10.6%)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11만 7천명, -9.0%), 건설업(-6만 3천명, -3.1%), 제조업(-6만 3천명, -1.4%)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사무종사자(22만 6천명, 4.5%),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15만 4천명, 2.4%), 서비스종사자(9만 9천명, 2.8%)에서 증가했지만 농림어업숙련종사자(-10만 4천명, -8.2%), 관리자(-6만 7천명, -14.2%),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6만 4천명, -2.8%)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9만 5천명(1.2%), 일용근로자는 2만 5천명(2.9%) 각각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7천명(-0.1%)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9.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 4천명(2.4%)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 3천명(-0.5%),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7천명(-7.4%)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6시간미만 취업자는 635만 4천명으로 10만명(-1.5%) 감소하였으나,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37만 7천명으로 15만 8천명(0.7%)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3시간 감소했다.
건설업(38.7시간)은 0.6시간, 제조업(41.6시간)은 0.2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40.6시간)은 0.2시간 각각 줄었다.
■ 12월 실업자 121.7만명으로 전년비 10.3만명 증가...실업률 4.1%로 전년비 0.3%p 상승
12월 실업자는 12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3천명(9.2%)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5만 4천명으로 4만 7천명(9.3%) 증가하였고, 여자는 66만 3천명으로 5만 5천명(9.1%) 늘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여자는 5.1%로 전년동월대비 0.4%p 올랐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4.0%로 전월대비 1.3%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30대(5만 3천명, 43.1%), 60세이상(4만 6천명, 8.6%) 등에서 증가했다.
업률은 30대(0.8%p), 60세이상(0.4%p), 20대(0.3%p) 등에서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천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0.3%p 상승했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대졸이상에서 7만명(19.3%), 중졸이하에서 3만 5천명(9.3%) 각각 증가하였으나, 고졸에서 3천명(-0.8%) 감소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1.8%p, 대졸이상에서 0.3%p 각각 상승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3만 9천명으로 4천명(10.5%)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17만 8천명으로 9만 9천명(9.2%) 늘었다.
■ 12월 비경제활동인구 전년동월비 1.9만명 감소...남자, 여자 모두 감소 영향
12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44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9천명(-0.3%)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2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0.2%) 감소하였고, 여자는 1,015만 8천명으로 3만 6천명(-0.4%) 줄었다.
활동상태별로는 쉬었음(12만 4천명, 4.9%)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육아(-9만명, -12.2%), 심신장애(-3만 5천명, -7.4%), 재학·수강(-1만 6천명, -0.5%)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만 9천명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천명(-6.2%)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11만 9천명, 10.7%) 등에서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2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감소했다.
■ 2025년 연간 취업자수 19.3만명 증가, 연간 실업률 2.8%로 전년과 동일
지난해 연간 취업자수는 2,876만 9천명으로 전년대비 19만 3천명 증가했다.
연간 실업률은 2.8%로 전년과 동일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8%로 전년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0%로 전년대비 1.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1%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3만 7천명, 8.0%),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 4천명, 3.8%), 금융 및 보험업(4만 4천명, 5.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2만 5천명, -6.1%), 농림어업(-10만 7천명, -7.2%), 제조업(-7만 3천명, -1.6%) 등에서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8만 3천명, 임시근로자는 4만 6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5만 5천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전년과 동일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 8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83만명으로 전년대비 7천명(0.9%)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 4천명으로 전년대비 8천명(-0.1%) 감소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