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1-28 (수)

(1보) 12월 취업자 증가폭 16.8만명으로 둔화...실업률 4.1%로 0.3%P 상승

  • 입력 2026-01-14 08:13
  • 장태민 기자
댓글
0
(1보) 12월 취업자 증가폭 16.8만명으로 둔화...실업률 4.1%로 0.3%P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의 12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취업자는 2,820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증가폭은 9월 31.2만명, 10월 19.3만명, 11월 22.5만명을 기록한 뒤 12월엔 16.8만명으로 축소된 것이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2%로 전년동월대비 0.3%p 올랐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 취업자 복지 섹터 위주로 증가...건설업, 제조업 감소 지속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2만명, 8.1%), 운수및창고업(7만 2천명, 4.3%),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5만 5천명, 10.6%) 등에서 증가했다.

농림어업(-11만 7천명, -9.0%), 건설업(-6만 3천명, -3.1%), 제조업(-6만 3천명, -1.4%) 등에서는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9만 5천명, 일용근로자는 2만 5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7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 4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 3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7천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30대, 60세이상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0만 3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30대, 60세이상, 20대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3%p 높아졌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40대, 50대 등에서 올라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쉬었음(12만 4천명, 4.9%) 등에서 증가했으나 육아(-9만명, -12.2%), 심신장애(-3만 5천명, -7.4%)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4만 9천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32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감소했다.

(1보) 12월 취업자 증가폭 16.8만명으로 둔화...실업률 4.1%로 0.3%P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