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수입물가 전년비 0.3%↑...한 달 만에 상승폭 둔화, 유가 하락 여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해 12월 수입 물가가 전년비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5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12월 수입물가가 전년동월대비 0.3% 상승에 그쳤다.
지난해 9월 상승 전환 후 넉 달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지만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광상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전월대비로는 0.7% 올라 6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고 1차금속제품 등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지난 12월 두바이 유가 평균 가격은 배럴당 62.05달러로 전월대비 3.8% 내렸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5.3% 하락했다.
지난 12월 달러/원 평균환율은 1,467.40원으로 전월대비 0.7%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3% 상승했다.
원재료는 원유가 내렸으나 천연가스(LNG) 등이 상승해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올랐다.
중간재는 1차금속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0.7% 및 0.4%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4% 하락했다.
2025년 수입물가는 전년에 비해 0.4% 하락했고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년대비 4.6% 하락했다.


12월 수입물가 전년비 0.3%↑...한 달 만에 상승폭 둔화, 유가 하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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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출물가는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해 넉 달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농림수산품, 1차 금속제품,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올랐지만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전월대비로도 1.1%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두 달 연속 둔화됐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2.7% 올랐다.
2025년 수출물가는 전년에 비해 2.3% 상승했고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년대비 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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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수출입 물량·금액 지수 전년비 모두 상승...수입 물량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
12월 수출물량지수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1.9%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상승 전환 후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4.8%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상승 전환 후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2월 수입물량지수는 1차금속제품, 광산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8.7%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9% 올랐다.
수입물량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고, 수입금액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했다.
2025년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대비 5.0%, 수출금액지수는 3.2%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전년대비 4.6% 상승하고 수입금액지수는 0.3% 하락했다.
통관금액 중 가격 조사의 어려움으로 수출입물가지수에서 제외된 선박, 무기류, 항공기, 예술품 등의 수출입금액은 제외됐고 달러 기준으로 작성됐다.


12월 수입물가 전년비 0.3%↑...한 달 만에 상승폭 둔화, 유가 하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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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전년동월대비 2.6%)이 오른 반면 수입가격(-2.6%)은 내려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5.4%)와 수출물량지수(11.9%)가 모두 올라 전년동월대비 17.9% 상승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30개월 연속 상승했고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다.
2025년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3.0% 상승했고,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8.2% 올랐다.


12월 수입물가 전년비 0.3%↑...한 달 만에 상승폭 둔화, 유가 하락 여파
이미지 확대보기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