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8 (수)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bp 오른 2.56%...유동성 어려움 속 조달금리 상승 압력

  • 입력 2026-01-09 09:1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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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9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3bp씩 오른 2.56%, 2.5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국방부 포함 기타) 3.2조원, 통안채 만기(1년) 0.9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2.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5조원, 공자기금 환수 0.5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0.63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0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1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1.0조원, 한은RP매각 만기(6일)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 공자기금 4.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4조원, 한은RP매각(7일) 0.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 국고채 납입(30년) 4.3조원, 통안채 발행(2년) 2.2조원, 요지준변동분 1.0조원, 기타 1.6조원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에선 은행고유 움직임이 둔화돼 조달금리가 소폭 상승했고 공자기금 이 유입됐음에도 시장 유동성이 충분치 않아 장중 매도 정체가 지속됐다"면서 "오늘은 별다른 유동성 호전 요인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익일물 및 기일물 조달금리 추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며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증대되는 가운데 회사채 난항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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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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