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8% 상승...최근 주간상승률 0.2% 내외 견조한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주간 단위 0.2% 내외의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월요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은 0.1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상승률(0.21%)보다 약간 둔화된 것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을 보면 0.19%(11월 3일) → 0.17%(10일) → 0.20%(17일) → 0.18%(24일) → 0.17%(12월1일) → 0.18%(12월8일) → 0.18%(12월15일) → 0.21%(12월22일) → 0.21%(12월 29일) → 0.18%(2025년 1월 5일)을 기록 중이다.
이번 주엔 전체적으로 거래량과 매수문의가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가격상승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1% 올랐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동작구(0.37%)는 서울 25개구 중 가장 큰폭으로 올랐다. 동작에선 사당·상도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뛰었다. 서초구(0.27%)는 반포‧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신천‧방이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25%)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15% 올랐다.
성동구(0.33%)는 하왕십리·금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26%)는 이촌·문배동 위주로, 중구(0.25%)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24%)는 성산·공덕동 구축 위주로, 서대문구(0.20%)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와 같은 0.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부족이 나타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남 11개구는 0.15% 올랐다. 서초구(0.36%)는 잠원·반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6%)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영등포구(0.16%)는 대림·신길동 위주로, 동작구(0.14%)는 사당·상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12% 상승했다. 용산구(0.17%)는 이촌·도원동 선호단지 위주로, 광진구(0.17%)는 구의·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성북구(0.17%)는 길음·정릉동 위주로, 성동구(0.16%)는 행당·성수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14%)는 월계·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8% 상승...최근 주간상승률 0.2% 내외 견조한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