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3 (화)

(상보) 엔비디아 0.4% 약세 불구 필리 반도체지수 1.1% 상승

  • 입력 2026-01-06 08:0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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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엔비디아 0.4% 약세 불구 필리 반도체지수 1.1%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 가격이 0.4%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주식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0.39% 내린 188.12달러로 마감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CES 기조연설을 앞둔 경계감 속에 수급이 베네수엘라 관련 섹터인 에너지, 방산 쪽으로 쏠린 데 영향을 받았다.

반도체 섹터 내 종목들 주가는 30개 종목 가운데 19개 종목은 상승하고, 11개 종목은 하락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엔비디아 부진에도 1.07% 상승한 7446.45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 등락률을 보면 브로드컴(-1.2%), TSMC(0.8%), ASML(5.5%), AMD(-1.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1%) 등 시총 상위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2%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개발에 미국 기업들 참여 기대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낸 덕분이다. 방산주와 대형 기술주 상승세도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79포인트(1.23%) 상승한 4만8977.18에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3.58포인트(0.64%) 오른 6902.05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60.19포인트(0.69%) 높아진 2만3395.82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7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2.7%, 금융주는 2.2% 각각 올랐다. 반면 유틸리티주는 1.2%, 필수소비재주는 0.3%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에너지 기업인 셰브론이 5.1% 올랐고, 코노코필립스와 필립스 66도 2.6% 및 7.2% 각각 상승했다. 방산주인 록히드마틴은 2.9%은 높아졌다. 7거래일 연속 내린 테슬라는 3.1% 반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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