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發 영향 미미..암호화폐 강세 속 비트코인 1.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5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사태의 금융시장 영향이 미미한 가운데, 최근 약세 이후 저점 매수가 지속되면서 강세폭을 넓힌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코인데스크는 "베네수엘라 사태로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 시설을 접수, 국제 시장에 원유가 더 많이 공급돼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 때문에 암호화폐가 강세"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 후반 반등세를 보인 바 있다. 차익 실현으로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연초 거래에서 저점 매수가 반등을 이끌었다.
지난주는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단기 반등을 보인 이후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오전 일제히 오르는 모습이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 업종 강세로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지지난주에도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 모멘텀이 부재했던 가운데 일부 차익실현이 나타나면서 조정을 받았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1.3% 오른 9만26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7% 오른 3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0.7%, 리플은 3.5%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