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결제 수요 영향 속 1480원 초반대로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21323390066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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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결제 수요 영향 속 1480원 초반대로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2일 장에서 상승폭을 넓히며 1480원 초반대로 올라선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2.95원 오른 1480.95원이다.
당국 경계감이 일부 나타나고는 있지만 수입업체 결제를 필두로 한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이 상승폭을 넓힌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며 6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오후 1시 2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내린 98.60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상승에 연동했던 새벽종가(1478.0원)보다 소폭 내린 14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결제수요 중심의 매수세 우위로 달러/원이 1480원 초반대로 상승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