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5일 채권시장에서 외평채권을 포함한 국채 9,009억원, 통안채 5,100억원, 금융채 500억원 등 총 1조 4,60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조 4,609억원 증가한 328조 7,86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10(26년 12월) 3,750억원, 25-11(35년 12월) 1,290억원, 10-7(30년 12월) 1,182억원, 23-2(53년 3월) 1,013억원, 외평채권25-4(26년 4월) 1,600억원 등 총 1조 3,02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10(26년 12월) 2,000억원, 24-4(27년 6월) 1,000억원, 25-5(35년 6월) 500억원, 국고 13-8(33년 12월) 500억원, 국고 20-2(50년 3월) 8억원 등 총 4,017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3월물 4,100억원, 27년 10월물 1,000억원 등 총 5,1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4월) 5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5,423계약 순매도했고, 10년물은 4,588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