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0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5,483억원, 통안채 500억원, 금융채 1,000억원 등 총 6,98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국채 8조 8,553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8조 1,569억원 감소한 325조 4,00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9(26년 9월) 2,200억원, 24-12(27년 12월) 2,010억원, 25-7(55년 9월) 1,512억원, 16-8(26년 12월) 1,100억원, 25-1(27년 3월) 982억원 등 총 1조 1,09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9(26년 9월) 2,000억원, 25-6(27년 9월) 800억원, 20-9(30년 12월) 500억원, 23-10(26년 12월) 500억원, 23-4(26년 6월) 400억원 등 총 5,614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0월물 500억원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6년 4월) 300억원, 기업은행(26년 3월) 7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90계약, 10년물을 1,425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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