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과 한국금융학회가 9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의 방향과 정책과제가 논의된다.
한은은 "자본시장의 역할 강화 방안, 생산 부문으로의 신용공급 확대가 성장잠재력에 미치는 영향,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 방안, 벤처캐피탈 활성화 추진방향 등이 논의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환영사와 신관호 한국금융학회장의 개회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발표 세션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