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8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420억원, 통안채 2,600억원, 금융채 100억원 등 총 3,11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3,119억원 증가한 332조 9,07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4(26년 6월) 550억원, 25-4(28년 6월) 400억원, 17-3(27년 6월) 350억원, 25-7(55년 9월) 300억원, 24-4(27년 6월) 250억원 등 총 3,136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5-1(27년 3월) 1,500억원, 19-4(29년 6월) 500억원, 22-11(42년 9월) 300억원, 23-7(53년 9월) 200억원, 25-5(35년 6월) 129억원 등 총 2,717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3월물 2,100억원, 26년 7월물 500억원 등 총 2,6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6년 4월) 1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2,776계약, 10년물을 6,032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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