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5일 채권시장에서 외평채를 포함한 국채 5,004억원, 통안채 450억원, 금융채 200억원 등 총 5,65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외평채권25-4(26년 4월) 3,800억원, 국고 24-12(27년 12월) 1,513억원, 22-8(27년 9월) 1,451억원, 25-7(55년 9월) 830억원, 23-4(26년 6월) 500억원 등 총 1조 81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9(26년 9월) 2,200억원, 19-4(29년 6월) 1,200억원, 25-6(27년 9월) 430억원, 21-7(26년 9월) 400억원, 23-1(28년 3월) 300억원 등 총 5,806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7년 10월물 300억원, 26년 1월물 100억원, 27년 1월물 50억원 등 총 45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4월) 2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5,980계약, 10년물을 4,257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4조 5,561억원, 통안채 7,150억원, 금융채 3,900억원 등 총 5조 6,61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채권 중 금융채 1,000억원, 회사채 70억원 등 총 1,070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5조 5,541억원 증가한 332조 6,018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2만 493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만 3,227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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