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1조 2,283억원, 통안채 3,300억원, 금융채 1,000억원 등 총 1조 6,58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조 6,583억원 증가한 330조 3,11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7(55년 9월) 3,374억원, 25-5(35년 6월) 2,710억원, 24-12(27년 12월) 1,545억원, 20-9(30년 12월) 1,525억원, 25-8(30년 9월) 1,408억원 등 총 1조 4,775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5-7(55년 9월) 810억원, 23-7(53년 9월) 700억원, 25-3(30년 3월) 405억원, 24-12(27년 12월) 284억원, 25-5(35년 6월) 230억원 등 총 2,492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월물 2,000억원, 26년 2월물 1,000억원, 26년 3월물 300억원 등 총 3,3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7년 12월) 2,0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8,112계약, 10년물을 512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