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속 당국 경계...1470원 초반대 약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11334330161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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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弱달러 속 당국 경계...1470원 초반대 약보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1일 장에서 1470원 초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지수가 소폭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당국 경계감으로 1470원 초반대에서 등락폭을 좁힌 모습이다.
최근 상승폭 확대 이후 네고 물량이 일부 나오면서 상단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호재로 전일 급등했던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이에 아시아 주식시장이 약세인 가운데 특히 코스피가 4%에 가까운 급락세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4% 급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3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시 31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3% 내린 100.0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엔화 약세와 위험회피 등으로 14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험회피에도 달러지수 약세와 당국 경계 등이 작용하며 1470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