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에선 국고금 환수 등에 따른 유동성 축소로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RP 시작금리는 2bp 상승한 2.52%, 증권 콜 차입금리는 1bp 오른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0.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0.8조원, 한은RP매각(7일) 2.0조원, 통안계정(28일) 0.2조원, 통안계정(28일) 0.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6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5.2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3.0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3.5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9.0조원, 기타 0.4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원천세 본납분) 1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국고와 청약자금이 유입돼 일반채 해소가 원활했고 저금리 거래가 증가했다. 반면 회사채 조달여건은 크게 나아지지 못해 장중 체결금리는 상승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환수와 청약 환불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로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장중 회사채는 난항을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오른 2.52%...국고금 환수 등으로 유동성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