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强달러 속 코스피 2%↓...1440원 전후까지 상승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41324430851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속 코스피 2%↓...1440원 전후까지 상승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11041324430851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속 코스피 2%↓...1440원 전후까지 상승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4일 오후 1440원 전후 수준까지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나온 가운데 달러지수가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스피가 2%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이 강한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9%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8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2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5% 오른 99.90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소폭 오른데 연동한 새벽종가(1431.3원)보다 소폭 하락한 1430원 전후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코스피가 2%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이 1440원 전후 수준까지 상승폭을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