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9일 채권시장에서 5,83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특수채 6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5,235억원 증가한 307조 1,27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3(26년 3월) 3,100억원, 25-1(27년 3월) 1,615억원, 25-6(27년 9월) 1,205억원, 25-7(55년 9월) 1,018억원, 25-5(35년 6월) 999억원 등 총 9,676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3(26년 3월) 2,000억원, 25-7(55년 9월) 669억원, 24-12(27년 12월) 500억원, 21-5(31년 6월) 300억원, 24-10(44년 9월) 200억원 등 총 3,84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5,476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8,233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