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미국 CPI 발표 대기 속 143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325370939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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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미국 CPI 발표 대기 속 143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4일 오후 1430원 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밤 발표될 미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2%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 관셰협상 관련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달러/원은 1430원 중후반대 수준에서 등락폭을 제한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2.2%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2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1% 오른 99.02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미국 CPI 발표를 대기하며 새벽종가(1437.4원)보다 소폭 내린 1435원 전후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도 이날밤 발표될 미국 CPI를 대기하는 분위기 속에 1430원 후반대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