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3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80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상환이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372억원 증가한 304조 8,41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2(53년 3월) 3,700억원, 25-6(27년 9월) 2,703억원, 24-8(54년 9월) 1,400억원, 25-7(55년 9월) 1,000억원, 22-8(27년 9월) 300억원 등 총 9,583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2(53년 3월) 3,700억원, 24-8(54년 9월) 3,500억원, 25-7(55년 9월) 524억원, 21-5(31년 6월) 500억원, 19-8(29년 12월) 400억원 등 총 8,777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2만 7,114계약, 10년물을 5,170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지난 9월 26일 2만 7741계약 이후 최대치였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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