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0일 채권시장에서 외평채를 포함한 국채 2,452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3,303억원을 순매수해 등 총 85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851억원 증가한 305조 7,744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외평채권25-3(26년 3월) 2,000억원, 국고 25-5(35년 6월) 1,400억원, 25-7(55년 9월) 401억원, 25-6(27년 9월) 400억원, 24-13(34년 12월) 129억원 등 총 4,463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2-13(25년 12월) 5,845억원, 17-3(27년 6월) 454억원, 19-8(29년 12월) 170억원, 17-7(27년 12월) 156억원, 25-2(55년 3월) 150억원 등 총 6,915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월물 3,300억원, 27년 3월물 3억원 등 총 3,303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8,485계약, 10년물을 7,918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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