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네고 출회 속 코스피 1.4%↑...1420원 초반대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01333140406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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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네고 출회 속 코스피 1.4%↑...1420원 초반대 상승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0일 오후 1420원 초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동안 강세를 보였던 달러지수에 연동해 1420원 초반대 갭상승으로 시작했다. 
장중에는 고점에서 네고 물량이 출회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로 코스피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달러/원은 초반보다 상승폭을 일부 좁힌채 1420원 초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어닝시즌 본격 시작과 9일째 이어지는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4%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31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5% 내린 99.326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추석 연휴 오름세를 이어간 달러지수에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 2일 새벽종가(1407.0원) 대비 갭상승한 142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네고 물량이 출회하고 외국인 매수세로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원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일부 좁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