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결제 수요 vs 코스피 3%↑...1400원 초반대 약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21322070671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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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결제 수요 vs 코스피 3%↑...1400원 초반대 약보합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일 오후 1400원 초반대 약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수로 코스피가 3% 급등하는 가운데서도 수입 결제 등 역내 달러 매수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이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시작과 고용지표 충격이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를 강화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3%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9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19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내린 97.71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5%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새벽종가(1403.0원)보다 소폭 하락한 140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결제 수요와 코스피 상승이 대치하는 가운데 1400원 초반대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