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저점 매수 속 코스피 약세 전환...1400원 초반대서 상승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301326150807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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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저점 매수 속 코스피 약세 전환...1400원 초반대서 상승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30일 오후 1400원 초반대에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로 이틀 연속 상승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셧다운(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여부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전 거래일 낙폭을 넓힌 이후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달러/원은 초반보다 상승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또한 달러지수가 강보합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코스피가 소폭 약세로 전환하면서 달러/원은 추가로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셧다운(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여부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3% 오른 97.956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400.4원)와 비슷한 수준인 1400원 전후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지지를 받는 가운데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1400원 초반대에서 상승폭을 다소 넓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