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강세...1400원 초반대로 낙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91329250683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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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강세...1400원 초반대로 낙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9일 오후 1400원 초반대로 낙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안도감에 반등한 가운데 국내 코스피도 강세폭을 넓힌 모습이다.
지난주 후반 약세였던 달러지수가 약세를 이어가는 것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셧다운(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이 임박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3%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6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21% 내린 97.94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6%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 영향으로 새벽종가(1409.7원)보다 소폭 하락한 140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미국 추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달러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1400원 초반대로 낙폭을 확대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