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6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3,472억원, 금융채 600억원 등 총 4,0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2-1(27년 3월) 800억원, 22-9(52년 9월) 800억원, 20-4(30년 6월) 724억원, 19-4(29년 6월) 600억원, 25-7(55년 9월) 600억원 등 총 7,103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1-5(31년 6월) 1,011억원, 24-12(27년 12월) 500억원, 23-1(28년 3월) 345억원, 25-5(35년 6월) 320억원, 21-7(26년 9월) 300억원 등 총 3,631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12월) 400억원, 산금(26년 7월) 200억원 등 총 6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2만 7,741계약, 10년물을 1만 1,290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2조 8,938억원, 통안채 4,000억원, 금융채 1,100억원 등 총 3조 4,03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특수채 2,000억원, 통안채 1,400억원, 회사채 1억원 등 총 3,401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3조 941억원 증가한 306조 3,876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7만 7,48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만 483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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